[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서구문화원은 ‘2022 중학생 문화재 탐방’과 ‘1박 2일 역사캠핑’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서구문화원, ㈜이메이트가 주관하며 7~9월 총 6회 운영된다.
‘중학생 문화재 탐방’은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유학기(학년)제 연계 문화재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역사캠핑’은 중학생 자녀를 둔 4인 가정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 가족에게 캠핑카 혹은 글램핑장(택1)을 제공하고 자율적으로 대전의 문화재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저녁에는 대덕구에 위치한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에서 미션 발표,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9월부터는 지역 내 중학교 대상으로 문화재 현장 탐방 ‘걸어서 역사 속으로’, 문화재 관련 직업체험 ‘문화재 인턴’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대전서구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