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캠핑장 찾아 안전한 가스사용 당부
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 직원들이 로하스캠핑장을 찾아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을 당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본부장 윤종택)는 8일 대전 대덕구 소재의 로하스캠핑장을 찾아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 직원들은 올바른 가스용품 사용을 안내하면서 캠핑 안전수칙을 담은 현수막도 설치해 대면과 비대면 홍보활동을 동시에 전개했다.
윤종택 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장은 “이제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이 이어지고 있어 가스사용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특히 밀폐된 텐트 안에서 가스를 사용하면 일산화탄소로 인한 질식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5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