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12월 23일 대덕구 용호동 소재 대전 해든학교에 교육 물품 전달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2월 23일 대덕구 용호동 소재의 특수학교인 대전 해든학교의 언어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 물품(2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직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선 (주)여행문화학교산책 대표, 강화평 전 대전시 동구의회 의원, 한도영 대전해든학교 교장, 이범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장, 박기범 한국수자원공사 경영감사부장)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2월 23일 대덕구 용호동 소재의 특수학교인 대전 해든학교의 언어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 물품(2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의 전달식은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022년 연말을 맞이해 언어장애 등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해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나눔이 학업이 어려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642)